대추야자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일대에 흔하다.
열매 생긴게 대추 같아서 대추야자라고 할 뿐, 야자나무 사촌이다.
중동지방에서 요리에 흔히 쓰이는데, 특히 라마단 금식 기간에 금식 해제할 때 속을 달래려고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니 마트에서 샀는데 튀니지산이다. ㅋㅋ
맛은 곶감과 비슷하다.
한국에는 타마린 Tamarind 로 더 알려진 부아 아삼 Buah Asam 음료 (buah 열매, asam 시다, 신)
건강에는 좋을지 모르겠는데.... 맛이 아주 거지 같음.
생긴건 두유 같지만, 엄청 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