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수수맛 과자로 유명한 모모기 Momogi 에서 출시한 시그니쳐 시리즈 중 치즈 커리맛 라면.
무려 음메뤼칸 치스 American Cheese 라지만...
일전에 먹어봤던 구운 옥수수맛 라면에 워낙 실망해서 딱히 기대는 없다. (https://choon666.tistory.com/2211)

시즈닝, 치즈 가루, 고춧가루, 건더기 스프

면발 쫄깃한 거 빼고는 긍정적인 점이 없다.
치즈향은 어중간하다. 일단 미국 치즈 스타일 아니다.
커리도 한국인이 아는 강황향 확 도는 종류가 아니다. 태국에서 먹어봤던 화이트 커리 비스무리한 열화 버전이다.
짭짤하다기 보다는 단맛과 느끼한 맛이 강하다.
유명한 쉐프가 개발했다는데, 그 쉐프가 미쿡에서 오래 살아서 입맛이 매우 서양식이 됐나 보다.
5점 만점에 2점.
버리기 아까워서 억지로 면발만 건저 먹었다.
꾹 참고 먹을만은 해서 2점 줬다.
인니 음식에 익숙해지기 전이었다면 먹지도 못했을 거다.
한 봉지 더 있는데 스프는 버리고 면만 활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