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이 인도미 미 고렝을 뛰어넘는 맛이어서 기대가 됐다.
https://choon666.tistory.com/1951
고추기름 비슷해 보이는 액상 스프가 첨부됐다.
매운맛이 있긴 한데, 신라면 기준으로 한참 덜 맵다. 뒤에 살짝 깔린 정도.
쥐똥고추의 강렬한 매운맛 보다는 후추와 마늘의 매운맛에 가깝다는 게 특이하다.
매운맛이 약해서 오리지널과 차별성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딱히 단점이라기엔 애매하다.
개인 취향에 갈리지 않는다면, 이 제품이나 오리지널이나 딱히 구분을 둘 필요는 없겠다.
5점 만점에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