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bicara
Pasar BIPA 행사 관계로 수업 없음.
실제로 물건을 팔면서 berbelanja의 실전을 해보라는 취지의 행사이므로 수업이 없다 말할 순 없군.
Struktur Lafal
인니의 꼬치 구이인 사떼(Sate)는 사실 사따이(Satai)가 옳은 표현이지만 아무도 그렇게 쓰지 않는다고 한다.
화끈하게 매운 쥐똥 고추인 짜베(Cabe) 역시 짜바이(Cabai)가 옳은 표현이라고 함.
우리 나라의 짜장면을 아무리 TV에서 자장면이라고지랄 강조해도 사람들은 짜장면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듯.
말 나온 김에 한 마디 하자면, 언어라는 것은 원래 사회적인 약속이라 다수가 사용하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기울게 마련인데, 표준어라 정해진 방향으로 사람들을 억지로 이끌어 가려고 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표준어가 될 수도 있는 일 아닌가?
" 짜장면은 표준 발음이 아닙니다." 라고 하는 것까지는 그런가보다 하는데,
" 짜장면은 틀린 표현이니 사용하지 맙시다." 라고 하면 배알이 뒤틀린다.
틀렸다 맞다 그렇게 정통성이 중요하면 중국도 듕귁이라고 발음하라고 켐페인이라도 하던가. -_-;
전국민이 짜장면이라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못마땅한가?
짜장면이라고 하면 뭐 문제 있어?
...괜히 흥분을... -_-;;
gonggong은 멍멍, 개 짖는 소리랜다.
Tata Bahasa
Kalimat Imperatif 명령문
우리 나라와는 달리 명령문 뒤에는 꼭 !를 붙인다.
1. be- 동사 : 그대로 사용한다.
" Belajar!"
" 공부해라!"
2. me- 동사
1> me- 동사 + abjek : me- 가 탈락한다. (동사 원형을 쓰라는 것이 아니다.)
Anda menetup pintu it.
당신은 그 문을 닫았다.
" Tutup pintu itu!"
" 그 문을 닫아라!"
2> me- 동사 +abjek : me-를 그대로 쓴다.
Anda merokok di luar.
당신은 밖에서 (담배를) 피운다.
" Merokok di luar!"
" 밖에서 피우쇼!"
* 즉, be-, me- 의 탈락 여부는 목적어의 유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3. harap ~하시오, ~해 주십시오
구어체와 문어제에 모두 쓰임.
일반 대중(다수)를 대상으로 쓰인다. (단수를 대상으로 쓰이지 않는다.)
4. mohon
harap과 비슷한 용도이나 보다 정중하고 강한 표현이다.
때에 따라 단수를 대상으로도 쓰인다.
예) " Maaf, ya." 미안해요.
" Mohon maaf, ya." 죄송합니다.
5. silakan
대상에게 유리한 행동을 정중히 권유할 때 쓰인다.
6. tolong
화자에게 유리할 행동을 부탁할 때 쓰인다.
7. -lah
어조를 순화 시키며, 행동을 강조할 때 쓰인다.
예) " Pergi sekarang!" 지금 나가라.
" Pergilah sekarnag!" 지금 나가라.
의미는 같으나, 나가다 라는 행동을 보다 강조한 것.
8. ayo = coba
~해보시오 라는 의미의 완곡한 명령어.
9. ayo = mari
(같이) ~합시다 라는 의미의 청유문에 쓰인다.
10. dilarang
금지, 엄금 의 의미로 가장 강한 어조의 명령문.
오직 글(안내문 등)에만 쓰이며 구어체에는 쓰이지 않는다.
예) Dilarang Merokok 흡연 금지
어딜 가나 가장 자주 보게 되는, 그리고 점차 더 늘어가는 안내문. -_-;;
konjungsi 'Yang'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영어의 that에 해당하는 접속사 yang에 관해 배우다.
yang 자체는 변형이 없어서 영어에 비해 무지 쉬운 편이나, 문장에 yang을 쓴다는 것은 곧 복문으로 문장이 복잡해 진다는 뜻이다. -_-;
그나저나 문법도 어쩐지 진도가 전에 비해 상당히 빨라졌다.
Menyimak
첫 번째 시간 : 친구 아버지의 장례식에 조문 가는 상황에 관한 대화문 청취.
두 번째 시간 : 결혼식에 관한 전화 통화 내용 청취.
Membaca
인니의 잔치는 세 가지로 나뉜다.
Syukuran : 신께 감사드리는 잔치 - 출산, 생일, 이사 등
Recepsi : 결혼 피로연
Selamatan : 멀리 떠나는 사람을 위한 환송회 - 유학, 파견 등
그 중 Syukuran 에 관한 설명문을 독해하는 수업.
역시나존나게 매우 어려웠다. -_-;;
Menulis
각종 Pergaulan에 관한 초대, 혹은 축하 카드를 작성하는 수업.
Pasar BIPA 행사 관계로 수업 없음.
실제로 물건을 팔면서 berbelanja의 실전을 해보라는 취지의 행사이므로 수업이 없다 말할 순 없군.
Struktur Lafal
인니의 꼬치 구이인 사떼(Sate)는 사실 사따이(Satai)가 옳은 표현이지만 아무도 그렇게 쓰지 않는다고 한다.
화끈하게 매운 쥐똥 고추인 짜베(Cabe) 역시 짜바이(Cabai)가 옳은 표현이라고 함.
우리 나라의 짜장면을 아무리 TV에서 자장면이라고
말 나온 김에 한 마디 하자면, 언어라는 것은 원래 사회적인 약속이라 다수가 사용하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기울게 마련인데, 표준어라 정해진 방향으로 사람들을 억지로 이끌어 가려고 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표준어가 될 수도 있는 일 아닌가?
" 짜장면은 표준 발음이 아닙니다." 라고 하는 것까지는 그런가보다 하는데,
" 짜장면은 틀린 표현이니 사용하지 맙시다." 라고 하면 배알이 뒤틀린다.
틀렸다 맞다 그렇게 정통성이 중요하면 중국도 듕귁이라고 발음하라고 켐페인이라도 하던가. -_-;
전국민이 짜장면이라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못마땅한가?
짜장면이라고 하면 뭐 문제 있어?
...괜히 흥분을... -_-;;
gonggong은 멍멍, 개 짖는 소리랜다.
Tata Bahasa
Kalimat Imperatif 명령문
우리 나라와는 달리 명령문 뒤에는 꼭 !를 붙인다.
1. be- 동사 : 그대로 사용한다.
" Belajar!"
" 공부해라!"
2. me- 동사
1> me- 동사 + abjek : me- 가 탈락한다. (동사 원형을 쓰라는 것이 아니다.)
Anda menetup pintu it.
당신은 그 문을 닫았다.
" Tutup pintu itu!"
" 그 문을 닫아라!"
2> me- 동사 +
Anda merokok di luar.
당신은 밖에서 (담배를) 피운다.
" Merokok di luar!"
" 밖에서 피우쇼!"
* 즉, be-, me- 의 탈락 여부는 목적어의 유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3. harap ~하시오, ~해 주십시오
구어체와 문어제에 모두 쓰임.
일반 대중(다수)를 대상으로 쓰인다. (단수를 대상으로 쓰이지 않는다.)
4. mohon
harap과 비슷한 용도이나 보다 정중하고 강한 표현이다.
때에 따라 단수를 대상으로도 쓰인다.
예) " Maaf, ya." 미안해요.
" Mohon maaf, ya." 죄송합니다.
5. silakan
대상에게 유리한 행동을 정중히 권유할 때 쓰인다.
6. tolong
화자에게 유리할 행동을 부탁할 때 쓰인다.
7. -lah
어조를 순화 시키며, 행동을 강조할 때 쓰인다.
예) " Pergi sekarang!" 지금 나가라.
" Pergilah sekarnag!" 지금 나가라.
의미는 같으나, 나가다 라는 행동을 보다 강조한 것.
8. ayo = coba
~해보시오 라는 의미의 완곡한 명령어.
9. ayo = mari
(같이) ~합시다 라는 의미의 청유문에 쓰인다.
10. dilarang
금지, 엄금 의 의미로 가장 강한 어조의 명령문.
오직 글(안내문 등)에만 쓰이며 구어체에는 쓰이지 않는다.
예) Dilarang Merokok 흡연 금지
어딜 가나 가장 자주 보게 되는, 그리고 점차 더 늘어가는 안내문. -_-;;
konjungsi 'Yang'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영어의 that에 해당하는 접속사 yang에 관해 배우다.
yang 자체는 변형이 없어서 영어에 비해 무지 쉬운 편이나, 문장에 yang을 쓴다는 것은 곧 복문으로 문장이 복잡해 진다는 뜻이다. -_-;
그나저나 문법도 어쩐지 진도가 전에 비해 상당히 빨라졌다.
Menyimak
첫 번째 시간 : 친구 아버지의 장례식에 조문 가는 상황에 관한 대화문 청취.
두 번째 시간 : 결혼식에 관한 전화 통화 내용 청취.
Membaca
인니의 잔치는 세 가지로 나뉜다.
Syukuran : 신께 감사드리는 잔치 - 출산, 생일, 이사 등
Recepsi : 결혼 피로연
Selamatan : 멀리 떠나는 사람을 위한 환송회 - 유학, 파견 등
그 중 Syukuran 에 관한 설명문을 독해하는 수업.
역시나
Menulis
각종 Pergaulan에 관한 초대, 혹은 축하 카드를 작성하는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