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꽁 Singkong (한국에서는 카사바로 더 알려짐) 을 재료로 한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별로다.
감자에 비해 좀 밍밍하고 거친 맛이라 그렇다.
꾸수까 (아마도 'Aku Suka = 나는 좋아한다' 라는 말의 줄임말인듯) 라는 과자는 싱꽁 특유의 식감과 풍미를 잘 살린 과자라고 느꼈다.
달달하면서도 매콤해서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는다.
5점 만점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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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자면 옛날 과자인 고구마형 과자와 모양이나 식감, 맛이 거의 비슷하다.
매운맛도 있는데 이건 안추천
매콤한 맛이 아니라 그냥 매운 맛인데, 과자랑 겉에 발린 매운 맛이 따로 노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