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포스팅했던 격신라면의 포장이 바뀌었다. (http://choon666.tistory.com/695)
이제 어느 정도 이름을 알렸겠다 싶으니, 한복 입은 대장금 비스무리했던 캐릭터를 집어치우고 사무라이를 떡 하니 박아놨다.
신라면의 브랜드 파워를 더이상 이용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거 같다.
애초부터 이렇게 하려고 작전을 짰던 게 아닌가 싶다.
* 신기한 일이다.
다른 사진은 다 이상 없는데, 대장금 비스무리한 캐릭터가 나온 격신라면 포장 사진 두 장이 '이미지를 찾을 수 없다'라고 나온다.
우연의 일치일까, 재팬 파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