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MBC 뉴스 이용수 할머니의 인터뷰를 보고
명랑쾌활
2020. 5. 22. 00:10
자기와 서로 의지하며 살던 딸이 좋아하는 사람 만나 결혼해서 출가하겠다고,
하지만 자주 찾아 뵙고 생활비도 부쳐드리겠다고 했을 때,
엄마는 섭섭함이나 배신감이 들 수도 있다.
그리고, 섭섭함을 감추고 딸의 인생을 축복하는 엄마도 있고, 배신감에 결혼을 반대하는 엄마도 있다.
모든 엄마가 인격자인 것은 아니지 않나.